[2021 봄/여름 뉴욕 트랜드 컬러] 자연에서 영감 받은 21SS 패션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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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여름 런던 트랜드 컬러] 팬톤에서 알려주는 색채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햇살농장입니다!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런던 런웨이를 기반으로한 2021년 봄/여름 트랜드 컬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뉴욕의 21ss 트랜드 컬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런던보다 한 층 밝은 분위기의 뉴욕!

뉴욕에서는 과연 어떤 컬러들이 우리를 즐거움으로 이끌어 줄까요?

팬톤의 리포트를 참고해서 바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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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패션위크 2021 봄/여름

: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다 

 

 

이미지 출처 : 펜톤

 

 

팬톤 컬러 연구소의 색상 전문가에 의하면 뉴욕의 2021년 봄/여름 컬러의 중요 키워드는

"자연을 표현하는 다양한 컬러"

"특정 계절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컬러"

입니다. 

 

즉 자연에서 영감받은 창의적인 다양한 컬러들을 통해 시즌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유연하게 자신의 에너지를 표출하는 것이 이번 뉴욕 컬러 트랜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뉴욕 2021 봄/여름 트랜드 컬러는 총 15개로

가장 눈에 띄는 상위 10가지 컬러와 5개의 핵심 클래식 컬러로 나뉘어지는데요.

 

우선 상위 10가지 컬러를 먼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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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여름 뉴욕 컬러 팔레트 (10가지)

 

 

이미지출처:펜톤

 

 

어떤가요? 정말 선명한 자연의 컬러에서 영감받은 듯한 채도가 높은 컬러들이 뉴욕의 봄-여름 트랜드 컬러로 선정되었어요.

 

첫번째와 세번째에 있는 컬러의 경우 얼핏봤을 때 봄-여름 이라기보단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컬러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아마 그런부분에서 "특정 계절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컬러" 라는 키워드가 적용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다양한 색조의 컬러를 통해 시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독창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것이 강조 된 팔레트.

또한 우리의 삶에서 에너지가 더욱 고양될 수 있도록 채도가 높은 선명한 컬러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출처 : 보그런웨이

 

(샤넬,미우미우,펜디,프라다,라프시몬스 컬렉션)

 

하나 더 눈 여겨 볼 점은, 첫번째 컬러 "Marigold"와 네번째 컬러 "Illuminating"의 경우 <2021년 런던 봄/여름 컬러 팔레트>에도 중복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두 컬러는 2021년 봄-여름 동안 더욱이 관심가져야 할 컬러인 것 같죠?

 

 

왼쪽 : 2021년 봄-여름 런던 컬러 팔레트 / 오른쪽 : 뉴욕 컬러 팔레트 (출처: 팬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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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여름 뉴욕 핵심 클래식 컬러 (5가지)

상위 10가지 컬러 외 선택의 폭을 넓혀줄 핵심 클래식 컬러 5가지 또한 런던 트랜드 컬러로 제시되었습니다 :)

 

 

이미지출처 : 펜톤

출처 : 보그런웨이 

 

(펜디, 셀린 , 로에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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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 2021 봄/여름 트랜드 컬러에 대한 자료를 들고 왔는데요.

런던과 뉴욕 트랜드 컬러의 공통점은 바로 "자연"에서 영감 받아 창의성과 에너지를 고양시키는 컬러라는 점!

코로나 블루로 움츠러든 거리에서 내년에는 채도 높은 밝은 컬러들을 접할 수 있겠네요!

 

그럼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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